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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29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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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롬7:8-9)” ♧ 율법은 그 자체로 선한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죄가 율법을 이용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범죄하도록 유혹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죄가 기회를 타서”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라는 단어는 ‘거점’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죄가 율법을 이용하여 인간을 범죄로 이끌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타락한 인간의 심성은 비뚤어져서 ‘하지 말라’는 것을 하려고 듭니다. 마귀는 사람의 그 점을 이용하여 죄를 짓게 만듭니다. 따라서 우리는 율법으로는 죄를 극복해 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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