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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27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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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7:7)” ♧ 율법이 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율법에 기록된 것들을 통해 우리는 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 한 예가 바로 탐심입니다. 율법에 탐내지 말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탐심의 죄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죄를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율법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율법에는 하나님의 뜻이 반영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자신이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기 위해서 왔다고 밝히셨습니다. 따라서 율법이 무가치하다고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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