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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9월 26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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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7:6)” ♧ ‘얽매였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이 있기 전의 상태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율법 아래 매인 바 된 상태를 일컫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얽매임에서 벗어났습니다. 율법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또한 ‘영의 새로운 것’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성도의 마음과 소욕을 이전 상태와 완전히 다른 질적으로 새로운 상태로 만들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 우리가 예수 믿을 수 있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성령의 도우심 속에서 가능합니다. 따라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삶이 일상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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