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롬7:10-11)”

♧ 이 세상에서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율법을 잘 지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알고 난 뒤 성령의 조명으로 자신이 내적으로 추악한 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피상적인 삶에서 깊이 아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던 것입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우리는 사단에게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단과 사이비에 속아 넘어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깊이 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피상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