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8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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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행27:40) ♧ 여기서 닻줄을 끊어 버렸다는 것은 배를 가지고 더 이상 항해하기를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안을 향해 돛을 달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배를 해안에 대는 데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 이제 자신들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단 하나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유일하게 남은 마지막 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깨닫는 것이 인간의 우매함입니다. 따라서 깨닫지 못해 모든 것을 다 잃기 전에 주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이 보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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