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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1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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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행27:16-17) ♧ ‘간신히 거루를 잡았다’는 것은, 간신히 작은 배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는 표현입니다. 항해의 과정이 매우 힘들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였다’는 것은, 배가 좌초되면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위험에 처하게 되므로 배의 난파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했음을 보여줍니다. ☞ 항해 중에는 다양한 일들을 만납니다.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의 변화가 있습니다. 상상하지 못한 해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혀 보이지 않던 암초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따라서 모든 것을 아시고, 다가올 모든 일을 보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내어 맡겨야 합니다. 그것이 최상의 안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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