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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15일 주일설교요약 | 운영자 | 2026-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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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장 14절 (간음하지 말라) 1. 간음하지 말아야 합니다.
좁은 의미에서의 간음은 결혼한 사람이 자기의 남편이나 아내 외에 다른 사람과 성적인 관계를 갖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모든 종류의 성적인 범죄를 ‘음행’이라 규정짓고 넓은 의미에서 간음에 포함시킵니다. 그래서 외적으로 드러나는 행위 중에 성매매, 성폭력, 성희롱, 근친상간, 동성애 등을 성경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들만 간음일까요? 마태복음 5장 28절에서 예수님은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것부터 이미 마음으로 간음했다고 말씀합니다. 음란한 마음을 갖는 것이 간음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제7계명은 성의 순결을 지키라는 계명입니다. 그러면 왜 성의 순결이 중요할까요? 하나님께서 성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을 복된 것으로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해진 상태에서 만물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은 하나님의 복된 수단입니다. 그렇다면 성의 순결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결혼제도 안에서 부부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의 순결을 지키는 방법은 결혼 테두리 안에서 행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왜 굳이 결혼 테두리 안에서만 지켜야 할까요? 결혼은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몸이 되겠다고 서약한 언약입니다. 말라기 2장 14절을 보시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평생 한 몸으로 살겠다고 맺는 언약입니다. 결혼 언약의 증인은 주례자와 양가 부모와 하객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 언약의 증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결혼은 하나님을 증인으로 삼고 맺은 신성한 언약입니다. 성의 순결을 더럽히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스스로 파기하는 행동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몸을 이루는 결혼은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는 언약이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약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에베소서 5장에서 사도 바울은 결혼이 언약이라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려 교회를 사랑하심과 같이 남편들은 목숨을 바쳐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듯이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말씀을 하고 있을까요? 서로 언약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고 맺은 언약이기 때문에 결혼 테두리 바깥에서 성관계를 맺는 것은 언약에 대한 파기가 되는 것입니다. 2. 간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편 119편 9-11절까지 보시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하나님 말씀을 내 안에 두고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살면 죄를 범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에 따라서 삶의 모습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죄악된 생각을 품으면 죄를 행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품으면 하나님을 경외하며 계명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27절과 28절에서는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이렇게 마음에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입니다. 따라서 잠언 4장 23절에서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에서 일어나는 더러운 생각들이 자리잡지 못하도록 차단해야 합니다. 물론 이성의 매력에 끌리는 것이 다 죄는 아닙니다. 남녀가 결혼할 때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이 없으면 어떻게 결혼을 하겠습니까? 연애와 결혼은 서로 끌리는 매력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이 죄가 되는 것은 음욕이 마음에 둥지를 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사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만이라도 모든 성적인 죄악으로부터 깨끗하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순결한 삶을 살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우리 민족을 보전하실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고 멸망 당한 것은 외부의 적들이 쳐들어왔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내부적인 죄악 때문입니다. 그 성들을 살릴 의로운 사람 열 사람이 없어서 망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가 제7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잘 지켜 행함으로써 이 나라를 살리는 의인들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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