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문

  • 홈 >
  • 말씀과 찬양 >
  • 주일설교문
주일설교문
2023년 4월 16일 주일설교 요약 운영자 2023-04-1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80

http://biglovech.onmam.com/bbs/bbsView/42/6236413

미혹되지 마세요 (데살로니가후서 2:1-12)

 

데살로니가후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심판과 성도의 인내입니다. 둘째는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나타날 징조입니다. 셋째는 종말의 때의 성도의 삶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은 주님의 재림에 관한 바른 개념을 정립하도록 하는 말씀입니다. 먼저 1-2절은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재림에 잘못된 가르침을 전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거나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잘못된 가르침은 주님이 이미 재림하였다거나, 혹은 재림이 임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주님의 재림을 곡해하여 성도들의 삶을 흔들어대는 이들은 어느 시대나 항상 있었습니다.

 

바울은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하고 주님께서 재림하지 않으셨음을 설명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주님께서 재림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께서 재림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아직 일어나지 않은 두 가지 현상을 인용하여 증명하였습니다.

 

먼저 바울은 배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즉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먼저 배교(背敎)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배교로 번역된 헬라어는 아포스타시아인데, 이 말은 하나님에 대한 거역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주님의 주의 날이 이르지 않았다는 또 다른 한 가지 현상으로,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증거로 들었습니다.

 

불법의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나타날 ()그리스도입니다. 바울은 '멸망의 아들''불법의 사람'과 동의어로 언급했는데, 이는 '멸망되기로 예정한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불법의 사람'이 아무리 흉악한 계획과 성도를 괴롭히는 일을 행할지라도, 종말에는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음을 암시합니다.

 

4-12절은 적그리스도와 그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불법의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그는 자기보다 더 높은 것을 용납하지 않는 아주 교만한 자입니다. 바울은 그를 가리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한 하나님의 성전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에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는 사람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6절과 7절은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대다수의 신학자들은 하나님과 성령이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견해에 동의합니다.

 

바울은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불법의 비밀은 사탄을 가리킵니다. 이 말은 아직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활동이 있음을 뜻합니다. 그러나 그 배후에 사탄이 있다는 사실은 교묘히 숨기고 있습니다.

 

8절은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주님께서 불법한 자를 단지 입김만으로 그를 죽이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는, 불법한 자의 활동을 무력화하심으로 사람들에 대한 그의 영향력은 완전히 상실될 것입니다.

 

9,10절은 불법한 자가 어떻게 나타나고, 어떤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지를 말씀합니다. ‘불법의 사람은 사탄으로부터 능력을 받아 크게 네 가지를 멸망하는 자들에게 행할 것입니다. 그것은 능력표적거짓 기적불의의 모든 속임입니다. 여기서 능력표적기적이라는 단어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이적을 묘사한 단어와 동일합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하수인인 불법의 사람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들을 행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세(末世)불법의 사람이외에도, 사탄의 하수인이 되어 사람들을 미혹할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자자들이 많이 있을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기적과 놀라운 일들만을 따라다니다 보면, 그들의 함정에 빠져 삶을 망가뜨리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10절은 불법의 사람의 미혹에 누가 빠지는지를 알려줍니다. 그 대상은 멸망하는 자들입니다. 멸망하는 자들이란 주님을 영접하지 않아 구원을 얻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불법을 좋아하고 선과 진리를 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들이 아닌 이들에게 불법한 자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11,12절은 하나님께서 미혹하는 힘을 보내셔서 멸망 받을 자들로 거짓을 믿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또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려는 의도라고 말씀합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는 자들에게 미혹하는 힘이 역사합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기 때문에 미혹하는 힘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미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시어, 그들이 불의를 좋아하게 하시고 거짓을 믿도록 허용하십니다.

 

그러나 진리를 믿고, 선을 행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결코 미혹 당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르침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오직 주님에게 눈과 마음을 머물러 두면, 어떤 유혹에도 미혹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리 되신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며 시선이 하나님께 고정이 되어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시던지 마음의 흔들림과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오늘 하루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3년 4월 23일 주일설교 요약 운영자 2023.04.21 0 362
다음글 2023년 4월 9일 주일설교 요약 운영자 2023.04.08 0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