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7:21)”

♧ 바울의 깨달음은 자신 안에 두 개의 자아, 즉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악을 행하고자 하는 것은 죄의 세력에 의한 것입니다. 그렇게 죄를 짓게 함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 따라서 악한 생각을 갖고 악한 행동을 할 때는 반드시 죄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죄성을 건드리는 것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기도 하고, 악한 영들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께 기도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