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2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7-12 | |||
|
|||||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19-20). ♧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지칭합니다. 또한 ‘모든 입을 막고’라는 표현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율법에 근거하여 자신을 방어할 수 없음을 뜻합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 그토록 자랑했던 율법이 구원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할 뿐입니다. 구원을 통해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과 즐거움을 버리고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