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7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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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4-15). ♧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라는 표현은, 복음은 차별없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따라서 바울은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의무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 우리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다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믿음의 선조들로부터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 복음이 내게서 끊겨서는 안 됩니다. 빚진 자가 빚을 갚지 않으면 채권자로부터 소송을 당하여 불이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기에게 화가 미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를 통해 복음이 세상 곳곳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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