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롬1:13).

♧ 바울은 로마 교회를 방문하고자 기도하며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그 목적은 복음 전파를 통해 믿는 무리를 증가시키며 로마 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견고하게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던 것입니다.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사람이 아무리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할지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속히 진행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향한 계획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가리켜 ‘하나님을 향한 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바울이 로마 교회를 방문하여 성도들의 신앙을 견고히 세우고, 부흥시키는 것에 대한 꿈을 꾸었듯이, 우리도 큰사랑교회를 견고히 세우고, 부흥시키는 것을 향한 ‘꿈’을 품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