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1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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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행27:42) ♧ 당시 로마의 규정에는 군인이 자신이 관할하는 죄수를 잃을 경우 죄수가 받을 형벌을 그 수호병이 대신 받는다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군인들은 죄수들을 죽이려 했던 것입니다. ☞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매우 극단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생명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자신에게 유해한 사람을 불필요한 존재로 여깁니다. 사람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의 차이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바라볼 때, 계산적인 관점이 아니라 사랑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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