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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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행27:20) ♧ 여러 날 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떠다닌다는 것은, 아무런 소망이 없음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경고한 대로 목숨마저 위험한 지경이었습니다. ☞ 어둠 속을 유영하는 배는 우리 인생과 매우 닮았습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가려 하다가 거센 폭풍우 속에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때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는 어리석은 인생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은 없지만, 후회할 인생을 만들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지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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