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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2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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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롬7:14-15)” ♧ ‘나의 행하는 것을 알지 못하노니’라는 표현속에 담겨져 있는 의미는, 자기가 원하는 것은 행치 않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하게 되는 것에 대한 바울의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죄성으로부터 비롯되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 본성의 의지를 따라 행할 때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죄의 본성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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