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7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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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롬3:25). ♧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 예수님의 피 값으로 주어진 가장 큰 은혜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보혈은 하나님과 모든 성도 간의 화목을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화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공동체입니다. 이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품어주고, 용서하고, 화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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