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8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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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롬3:8). ♧ 사람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낼 수 있다면, 마음대로 죄를 지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악함을 정당화하는 구실이 되었습니다. 그런 자들에게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죄받는 것이 옳도다” ☞ 거짓을 참인 것처럼 꾸며대는 것을 가리켜 ‘궤변’이라고 합니다. ‘궤변’은 이단과 사이비들이 즐겨쓰는 방식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왜곡하여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갑니다. 이 시대는 ‘궤변’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 ‘말씀’과 ‘기도’입니다. 두 가지를 삶 속에서 적절히 활용하여 복음을 왜곡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을 왜곡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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