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2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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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행27:30) ♧ 선원들은 돛이 없는 작은 배를 타고 달아나려고 했습니다. 배가 암초에 걸려 뒤집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 공동체가 온전히 서지 못하고 큰 어려움을 겪는 요인 중 하나는 자기 자신만을 생각할 때입니다. 공동체는 하나가 될 때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만을 생각할 때는 파멸의 위기로 몰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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