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0일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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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행27:27-28) ♧ 열나흘째 되는 날, 배의 사공들이 육지가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했다고 말합니다. 이곳은 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멜리데 섬이었습니다. 그레데 섬의 미항을 출발한지 14일 동안 800㎞를 표류하며 왔던 것입니다. ☞ 인생의 여정길에는 반드시 고난이 따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녀들에게 이유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고난도 은혜와 축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따라서 고난 중에는 다가올 축복과 은혜를 소망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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