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롬4:15).

♧ 여기서 ‘진노’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불경건한 자에게 내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율법은 하나님의 심판을 일으키는 역할만 할 뿐, 구원의 길에는 역행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범법도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율법의 고발이 없기 때문에 범법 행위에 대한 정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를 통해 얻는 죄사함과 믿음을 통해 얻는 은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