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랑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매일 말씀 묵상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2025년 7월 30일 말씀묵상
운영자 2025.7.31 조회 4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롬4:10-12).


♧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라는 표현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 그 사실을 확증해 주는 표식이 할례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할례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결과에 대한 보증의 표시였다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은 할례를 먼저 받고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먼저 하나님을 믿고 난 후 할례를 받았습니다. 믿음이 먼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후 할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할례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이라는 표시였지만, 그것이 의롭게 해주는 것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