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 28일 말씀묵상
- 운영자 2025.7.29 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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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롬4:6-8).
♧ 다윗이 말하는 복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은 의인이 아니라 도저히 씻을 수 없는 죄로 인해 심판을 받아야 할 운명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모든 죄들이 덮어져 깨끗하게 된 자를 의미합니다. 다윗도 그 은혜를 체험한 자였습니다.
☞ 하지만 인간의 노력과 행위로 의롭게 되려는 자들은 그런 은혜를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행복은 바로 죄사함의 은혜를 체험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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