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롬4:1-2).

♧ 하나님 앞에서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조차도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인간의 관점에서 자랑할 만한 행위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가 없었다면 구원의 복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시면서 박종호 장로님의 <하나님의 은혜>를 감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