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롬3:5).

♧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이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의 불의한 행동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것이 불의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불의한 행동을 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는 당연한 것입니다.

☞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공의롭게 모든 것을 판단하십니다. 따라서 불의에 대한 진노는 당연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