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28일 말씀묵상
- 운영자 2025.6.28 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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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롬2:21-25).
♧ ‘그러면’이라는 접속사는 앞 절에 대한 추론을 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유대인들이 그러한 특권들을 가졌다면 그에 알맞은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 왜 이런 말씀을 했을까요? 유대인들은 선민이라는 민족의식은 가지고 있으면서 행실에서는 택함받은 백성처럼 살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은(선민의식) 악취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이 섬기는 하나님을 모독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면서 믿음과 삶이 분리된 삶을 살면, 세상은 우리가 믿는 하나니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삶으로 나의 믿음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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