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3-4)”

♧ 하나님의 뜻을 삶 속에서 성취하는 것은 바로 성령을 따라 순종할 때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서 믿은 자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지속적으로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할 수 있게 됨을 시사합니다. 

☞ 인간이 자신의 능력으로 아무리 몸부림쳐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율법은 인간을 정죄할 뿐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